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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경북전문대) |
경북전문대학교의 재학생 국제화 교육프로그램은 국제적인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 이해도 및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 시키고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경험하고 이해함으로써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 시키기 위해 해마다 방학 중 실시 되고 있다.
올해는 13일부터 8월 18일 사이에 글로벌 챌린저(영국 14명), 글로벌 FSP(진로체험)(우즈베키스탄 14명), 해외의료봉사(동티모르 10명, 캄보디아 2명), 글로벌 Skill-up(전공직무연수)(일본 60명, 필리핀 13명, 싱가포르 16명, 말레이시아 46명),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미국 2명)을 통해 9개 국가로 총 177명의 재학생들이 파견된다.
글로벌 전공직무연수에 참여하는 학과는 9개 학과이며 일본에 4개 학과(뷰티케어과, 경찰항공보안과, 치위생과, 철도전기공학과), 필리핀에 1개 학과(항공정비드론융합과), 싱가포르에 1개 학과(작업치료과), 말레이시아에 3개 학과(물리치료과, 간호학과, 항공서비스경영과)이다.
최재혁 총장은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인 경북전문대학교에서는 국내와 해외 등 전방위적으로 차세대 전문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올해도 많은 학생들이 국제화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차세대 전문인재로의 함찬 도약과 함께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성장하는 첫걸음을 디디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주=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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