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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중이 운영한 SW동행 프로젝트 |
서천중학교(교장 조명숙)가 13일부터 14일까지 에듀테크실에서 인공지능 동아리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연계한 청소년 SW.AI 심화학습 동아리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의 디지털 기반 자기주도적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위해 학습자의 SW.AI 분야 진로 적응성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한 한국과학창의재단 공모에 서천중이 선정됨에 따라 실시됐다.
청소년 SW 동행 프로젝트 주제는 SDGs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지속가능발전 이념 실현을 위해 2030년까지 인간, 지구, 번영, 평화, 파트너십 등 5개 영역에서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으로 우리 주변의 사회문제 찾기와 공존, 로봇을 활용한 문제해결 사례탐색, 해결 방안을 구체화하는 프로젝트다.
조명숙 교장은 "AI융합 학교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인공지능 동아리 학생들이 지속가능 발전 목표에 대한 인식과 문제해결을 위한 접근법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인공지능과 지속가능 발전을 융합하는 사례에 대한 관심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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