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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교육지원청이 지난 16일 고창초등학교 유소년 드론축구 학부모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고창교육지원청은 드론 축구 저변확대를 목표로 드론산업에 활성화로 목적으로 지원책을 간구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를 만들어 학부모와 그동안에 드론 축구 대회 출전할 때 고충을 듣고 앞으로 진로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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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교육지원청이 지난 16일 고창초등학교 유소년 드론축구 학부모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또한 이번 9월에 고창 꽃 정원에서 열리게 될 고창군수배 드론 축구에도 참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드론 축구 학부모들은 "대회 출전 때 최소한 드론 2대 이상이 필요한 부분에 지출비용을 현재는 학부모들이 충당한 상태라 장기적으론 지원책이 필요하다"며 "유소년들이 좋아하는 취미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지원책이 꼭 필요하다"고 의견을 전달했다.
한숙경 교육장은 "앞으로 유소년들이 드론 축구에 전념 저변확대를 위하고 대회출전이나 방과 후 드론 축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는 모든 방안을 강구해 지속적으로 드론 축구를 펼치도록 7월부터 드론 축구 물품을 지원하고 강사료는 추후 9월부터 지원하겠다"며 "아직은 도 예산은 지원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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