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7일 고창 미니수박 평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 |
전북 고창군이 지난 17일 미니수박평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현재 고창 미니수박연합회는 99명의 회원이 89.4㏊에서 미니수박(4㎏ 이하)을 생산하고 있다. 품종도 애플수박 계열인 꼬망스와 세자, 그리고 애플수박보다 조금 더 큰 블랙망고, 블랙보스 등 다양하다.
![]() |
지난 17일 열린 고창 미니수박 평가회./전경열 기자 |
![]() |
지난 17일 열린 고창 미니수박 평가회./전경열 기자 |
강대성 고창 미니수박연합회장은 "고창 수박의 명성을 미니수박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과 마케팅 강화에 힘써 지역 농업 발전과 소비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