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공무 국외 출장 제도개선 TF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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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공무 국외 출장 제도개선 TF 구성

-2025년 하반기부터 엄격한 기준 적용으로 외유성 공무국외출장 차단
- TF팀 회의를 통한 심사기준 강화, 도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연수 추진

  • 승인 2025-06-18 08:14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의회_청사_전경1
-중도일보DB
경북도의회가 공무 국외 출장이 단순 시찰 위주의 외유성 연수가 아닌 경북도의 여건에 맞는 정책 발굴과 자료 수집을 수행하기 위해 '공무국외 출장 제도개선 TF'를 구성했다.

18일 의회에 따르면 공무 국외 출장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게 되며 제도개선 TF를 이끌 단장은 이춘우 의회운영위원장이 총괄팀장은 의정 홍보 담당관이 맡는다.

의원 공무 국외 출장을 추진하는 경우 공무 국외 출장 심사 위원회를 개최하기 전에 의회운영위원장, 의정 홍보 담당관, 각 상임위원회 수석 전문위원이 참가하는 '공무 국외 출장 제도개선 TF'를 개최해 출장 절차 및 심사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1일 1기관 방문, 수행 인원 최소화 등 내실화한 출장계획서를 누리집에 게시하여 도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제도개선 TF는 지속해서 회의를 개최 목적에 맞게 출장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 시도 의장협의회 등으로 건의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의원 공무 국외 출장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때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최병준 부의장(의장 직무대리)은 "앞으로 단순한 현장 시찰이나 관광성 일정은 출장 목적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경상북도의회의 여건에 맞는 정책 발굴과 자료 수집으로 투명하고 책임 있는 공무 국외 출장의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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