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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영양군) |
영양군 정신건강 복지센터에서 개최한 '정서치유 강연 콘서트'는 우울·불안장애, 중독 등으로 자살계획 및 자살 시도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 주민들의 정서 안정과 회복을 지원하고 나아가 정신 건강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부대 행사로는 정신건강 상담과 스트레스 및 마음 체크 검사가 이루어 졌으며, 치매 예방 체험과 혈압·혈당 측정도 함께 진행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강연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양=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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