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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최근 운영한 청년 '행복UP클래스'./부안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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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최근 운영한 청년 '행복UP클래스'./부안군 제공 |
특히 오는 7월에는 '퍼스널컬러 진단', '천연화장품 만들기', '라탄 공예' 등 청년들의 취향을 반영한 인기 강좌 16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약 160명의 청년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부안 청년 UP 센터 인스타그램 및 '부안 청년 톡' 포스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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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최근 운영한 청년 '행복UP클래스'./부안군 제공 |
부안군은 이번 프로그램이 오는 7월까지 마무리되는 대로 청년 수요를 반영해 신규 프로그램을 준비해 연속성과 다양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연희 지역경제과장은 "올해 행복 UP 클래스는 강사진 구성부터 강의 내용까지 더욱 풍성하게 마련돼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소통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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