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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소방서가 실시한 풍수해 대비 침수취약지역 현장점검 |
서천소방서(서장 김희규)가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침수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립생태원 인근 지하차도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주요 침수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희규 서천소방서장은 직접 현장을 찾아 지하차도를 비롯한 저지대 지역을 순찰하며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특히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 정비, 수방장비 및 수난구조 장비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며 체계적인 대비책 마련에 주력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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