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리초등학교, 드론 이론·실습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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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해리초등학교, 드론 이론·실습 특강

  • 승인 2025-06-23 11:43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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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해리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20일 김경숙 단장으로부터 강의를 듣고 있다./전경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해리 초등학교에서 지난 20일 오전 10시 40분부터 드론의 이론, 종류, 활용 발안에 대한 특강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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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단장이 지난 20일 고창군 해리초등학교에서 드론 이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드론의 역사를 살펴보면 최초로 원격조종 항공기가 개발되고 왕복 재사용 무인표적기가 개발되면서 본격적으로 개발되어 현재는 무인항공기에 드론은 사람이 타지 않고 원격 조종하여 자동으로 날아다니는 무인비행기가 거듭 개발로 전쟁과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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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단장이 지난 20일 고창군 해리초등학교에서 드론 이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김경숙 단장의 이론 강의에 이어 체육관에서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드론 축구 친선경기를 펼쳤다.

학생들은 "드론의 다양한 필요성에 대해 알게 됐다"며 "실습을 통해 드론에 대한 생각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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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단장이 지난 20일 고창군 해리초등학교에서 드론 이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김경숙 단장은 "드론의 저변확대를 위한 드론 교육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나 달려가 드론의 이론부터 실습까지 할 수가 있는 것이 보람이 된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드론의 확대를 위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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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지난 20일 드론의 이론을 듣고 친선 드론축구 경기를 펼치고 있다./전경열 기자
백현 해리초등학교 교장은 "드론을 통한 학생들이 긴밀한 동작에 직접 손가락에서 전달된 드론이 자유자재로 움직임을 통해 활용되는 자세한 설명을 듣는 계가 되었다고 앞으로는 드론축구장을 설치해 더 많은 학생들이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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