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 고창군 해리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20일 김경숙 단장으로부터 강의를 듣고 있다./전경열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해리 초등학교에서 지난 20일 오전 10시 40분부터 드론의 이론, 종류, 활용 발안에 대한 특강이 열렸다..
 |
김경숙 단장이 지난 20일 고창군 해리초등학교에서 드론 이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드론의 역사를 살펴보면 최초로 원격조종 항공기가 개발되고 왕복 재사용 무인표적기가 개발되면서 본격적으로 개발되어 현재는 무인항공기에 드론은 사람이 타지 않고 원격 조종하여 자동으로 날아다니는 무인비행기가 거듭 개발로 전쟁과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
김경숙 단장이 지난 20일 고창군 해리초등학교에서 드론 이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김경숙 단장의 이론 강의에 이어 체육관에서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드론 축구 친선경기를 펼쳤다.
학생들은 "드론의 다양한 필요성에 대해 알게 됐다"며 "실습을 통해 드론에 대한 생각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김경숙 단장이 지난 20일 고창군 해리초등학교에서 드론 이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김경숙 단장은 "드론의 저변확대를 위한 드론 교육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나 달려가 드론의 이론부터 실습까지 할 수가 있는 것이 보람이 된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드론의 확대를 위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
학생들이 지난 20일 드론의 이론을 듣고 친선 드론축구 경기를 펼치고 있다./전경열 기자 |
백현 해리초등학교 교장은 "드론을 통한 학생들이 긴밀한 동작에 직접 손가락에서 전달된 드론이 자유자재로 움직임을 통해 활용되는 자세한 설명을 듣는 계가 되었다고 앞으로는 드론축구장을 설치해 더 많은 학생들이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