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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는 올해 하반기에 이뤄질 주요 추진사업의 계획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 △연탄 나눔 행사, △쓰레기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활동, △세도면민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한 꽃 심기 행사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한 계획과 논의가 다뤄졌다.
또한, 이날 오전 7시부터 마을에 버려진 폐비닐, 빈 농약병 등을 한곳에 모아 정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하기도 했다.
신영순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부녀회가 지역사회의 등불이 되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깨끗한 마을을 가꾸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세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 세도면 새마을협의회는 앞으로도 매달 정기회의 및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현안 해결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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