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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 모습 |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 6월 23일 교내 융합교육관 중강당에서 RISE 사업의 출발을 알리는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명범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고정미 RISE 사업운영팀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이수근 RISE 사업단장의 사업 소개 후 서명범 총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했다.
서명범 총장은 "2025년도는 국고사업의 틀이 바뀌는 첫 해로서 어느 해보다 중요한 한 해"라며 "사업의 첫발을 잘 내디뎌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신성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신성대학교는 2025년 RISE사업을 통해 년간 약 39억 원, 5년간 총 200여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2025년도에는 총 84억 원 규모의 국고를 확보하므로 재정적 안정화를 이뤘다.
한편, 신성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도심캠퍼스 구축·컨소시엄을 통한 지역산업 맞춤형 직업교육 허브대학 육성·외국인 정주여건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한 지역상행 및 지역특화 인재양성을 계획하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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