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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공음면 주민 행복센터 직원들이 지난 23일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돕고 있다./고창군 제공 |
공음면 직원 11명은 공음면 두암리 복분자 농가를 찾아 수확에 힘을 보탰다.
농가는 "복분자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애숙 공음면장은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임해줬다"며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의 고충을 이해하고 현장 행정 강화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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