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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고창중앙교회 이웃사랑 선교회가 최근 비 피해가 발생한 가정에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25일 고창군에 따르면 갑작스럽게 피해가 발생하여 방안까지 물이 침투해 도배와 장판이 물이 스며들어 교체가 필요한 요청에 이웃사랑 선교회에서 지원을 하게 됐다.
비 피해가 발생 된 상황을 알게 된 공음면 면장은 급하게 직원들과 손수 집을 치우고 정리를 해서 쉴 공간을 마련했으며 나눔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소리를 듣고 이웃사랑 선교회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긴급조치를 취하고 물이 스며든 벽이 어느 정도 마른 상태에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정리를 했다.
최용호 이웃사랑 선교회 회장은 "언제든지 이웃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달려가 해결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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