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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다 같이 즐기는 취미생활'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 사진 |
이번 프로그램은 학대 피해로 분리 보호 중인 아동과 보호자 간 면접 교섭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9가정(67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참여 가족은 ▲아산스파포레 및 스파비스에서 1박2일 캠핑과 물놀이 또는 ▲롯데시네마 아산터미널에서 영화관람 후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식사를 즐기는 프로그램 중 하나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호아동과 가족이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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