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내동초, 사랑 담은 학용품과 생필품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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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내동초, 사랑 담은 학용품과 생필품 꾸러미 전달

학생회 제안·학부모 실천·교육복지 연계 나눔 실천 ‘훈훈’
학부모회,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총 400만원 기금 마련

  • 승인 2025-06-26 10:05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1-2. 물품꾸러미 전달식 사진2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박양훈)은 25일 논산내동초등학교 학생회와 학부모회로부터 ‘자원순환 기부 프로그램’과 연계한 기부 물품 꾸러미를 전달받았다.

이번 나눔은 폐건전지 수거를 통한 자원순환 프로그램 참여 중 “어려운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논산내동초 학생회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학부모회는 이러한 취지에 감동 받아 뜻을 모으고,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과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했다.

1-1. 물품꾸러미 전달식 사진
학부모회는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을 통해 총 400만원 상당의 기금을 마련하고, 1인당 5만 원 상당의 학용품과 생필품이 담긴 꾸러미를 만들어 지역 내 반찬지원 및 사례지원 대상 학생 80명에게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강진원 논산내동초 학부모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주변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으로 옮기는 모습을 보며, 진정한 배움은 교실 밖에서도 자란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양훈 교육장은 “이번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자원순환과 공동체 연대의 가치를 실현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학부모와 학생,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따뜻한 영향력이 논산계룡교육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지역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연결하는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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