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소상공인엑스포 IN 예산'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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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소상공인엑스포 IN 예산' 팡파르

충남 소상공인, 예산에서 한자리
라이브커머스, 전통주 페어링…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다채로운 무대와 시민 참여 이벤트 풍성
지역경제와의 연결, 지속 가능한 플랫폼 구축 기대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
개그맨 김경욱, 뉴진스 패러

  • 승인 2025-06-27 12:23
  • 수정 2025-06-27 12:31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메인 포스터
메인 포스터
충남 도내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알리고 관광객과의 상생을 모색하는 축제의 장인 '2025 소상공인엑스포 IN 예산'이 예산읍 시장 주차장에서 열린다.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2025 소상공인엑스포 IN 예산'은 충남 소상공인연합회와 예산군이 주관하고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온라인 유통 플랫폼인 네이버가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행사 전반의 디지털 판로 개척에 힘을 보탠다.

'2025 소상공인엑스포 IN 예산'은 충남지역 15개 시·군과 7개 업종의 소상공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규모 박람회다.



이들은 자사의 대표 제품을 선보이며 시식, 시연, 체험, 판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한다.

예산군의 사과를 활용한 ▲'사과떡볶이' ▲공주의 보늬밤으로 만든 '알밤요거트' ▲청양 고추 떡갈비 ▲부여 연잎밥 등으로 구성된 모든 상품은 지역 특산물과 소상공인의 수작업이 결합된 완제품 중심이다.

특히'맛있지도'와 '가게 잇다'라는 두 개의 테마 공간을 마련해, 현장 구매와 체험이 가능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맛있지도' 공간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시식존 ▲인생네컷 포토존 ▲업사이클링 체험존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울러 엑스포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는 네이버와 협업한 라이브 커머스이다.

현장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상공인 제품을 소개하는 등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판매하는 방식이다.

이는 지역 상권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엑스포 종료 후에도 지속 가능한 판로 확보를 가능케 한다.

게다가 충남에서 생산된 전통주와 소상공인 음식 간의 '페어링' 시음행사도 주목된다.

예산 능금빵과 감탄주, 청양 구기자한과와 불소곡주 등 이색적인 조합을 통해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소믈리에와 셰프가 직접 등장해 음식과 술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는 '스토리텔링 테이스팅'도 펼쳐진다.

개막일인 28일 오전 11시에는 오프닝 세레머니가 열린다.

충남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과 함께 VIP 인사말, 개막 커팅식, 미디어 아트쇼 등이 이어진다.

이후 무대에서는 개그맨 김경욱, 뉴진스 패러디 팀, 이선민 등이 출연하는 공연이 진행되며 복고 댄스, DJ 파티 등도 펼쳐진다.

또 수박 빨리 먹기 대회, 블라인드 맛 평가,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베스트 댄서 선발전 등이 마련돼 있으며, 가족 단위 참여자를 위한 '콩 옮기기', '젓가락 투호' 등 어린이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둘째 날인 29일에는 댄스 경연대회가 열려 총상금 300만 원 규모의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며 오후 5시 30분에는 폐막식과 함께 이번 축제를 마무리한다.

이종학 소상공인연합회 경영총괄본부장은 "이번 엑스포는 예산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될 계획이다"며 "지역 소상공인의 땀과 정성이 깃든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디지털 유통 플랫폼과 연결함으로써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관계자는 "오프라인 판매 외에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온라인 매출까지 연계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며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제품 판매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소상공인엑스포 IN 예산'은 충청남도, 예산군, 충남문화관광재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이 협력하며, 소상공인과 지역사회, 소비자가 함께하는 새로운 유통·축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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