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LP가스판매협회(회장 박광래)는 27일 오후 5시 논산 동신가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오인환 충남도의원, 서승필 논산시의원, 김형도 전 충남도의원, 김기범 충남LP가스판매협회장, 임상묵 충남LP가스발전위원장, 각 시군 협회장,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찬근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소식은 개회선언, 내빈소개, 국민의례, 협회장 인사, 축사, LP가스 안전관리 발표, 협회 간판 제막식, 기념촬영 순으로 거행됐다.
박광래 회장은 ▲첫째, 안전 최우선으로 지역사회에 안전한 에너지 공급 ▲둘째, 건전한 시장질서 유지 위해 협회 회원사 간 협력과 공정한 경쟁 도모 ▲셋째, 소비자 권익 보호와 투명한 거래로 고객 신뢰 확보 ▲넷째, 논산시 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 기여하는 책임 있는 협회 자리매김 ▲다섯 번째, 충남도 협회와 협력 동반성장으로 미래 세대 위한 지속 가능 환경 조성 ▲마지막으로 회원사 목소리 최우선 반영, 듣는 열린 회장, 현장 어려움 함께 해결하는 실천하는 회장, 소통 회장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약속했다.
또 김기범 충남LP가스판매협회장은 축사에서 “회원 여러분의 협력과 소통이 있어야만 안전한 에너지 공급이라는 사명을 다할 수 있다”며 “박광래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 신뢰가 있다면, 타 시군협회보다 반듯한 충남도의 대표적인 모범 협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과 오인환 충남도의원은 “논산시LP가스판매협회의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논산시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논산시 논산평야로 688번지에 위치한 논산시LP가스판매협회는 박광래 회장, 유찬근 사무국장 등 총 17명의 회원사가 소비자들과 만나는 설레임을 가지고, 가스안전은 물론 편리한 생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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