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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이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
임 의장은 지난 1년간 의회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다자녀 가정과 학생을 위한 지원 조례 제정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노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임 의장은 "이번 수상은 40만 세종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믿음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늘 소통하고 공감하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할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도 더욱 매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의정대상은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매년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의회, 행정, 문화예술, 사회봉사 등 각 분야에서 지역 발전과 공동체 기여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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