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신성장기업 신규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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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신성장기업 신규채용 지원

미래모빌리티·바이오 등

  • 승인 2025-07-01 16:14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제주도청
제주도청
제주특별자치도가 '신성장산업-청년인재 플러스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도내 신성장기업에게는 우수인재 확보 기회를,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지역 정착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제주 경제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항공우주, 그린수소,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바이오, 푸드테크 등 9개 신성장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도내 기업이다.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채용 시 월 120만 원, 전문기술인력 채용 시에는 월 220만원을 1년간 지원받으며, 교육훈련비도 최대 100만 원까지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도내에서 상용근로자 1명 이상을 고용 중인 신성장기업이며, 선정된 기업은 2개월 내에 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이때 청년에게는 제주도 생활임금 수준인 월 244만7390원 이상, 전문기술인력에게는 월 330만원 이상의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

올해 2월 1차 모집에 전문의약품 개발기업 ㈜뉴젠팜과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기업 ㈜젯트 등 8개 기업이 참여해 전문기술인력과 청년 각 8명씩 총 16명의 신규 고용을 지원했으며, 이번 모집에서는 총 13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난해 첫 시행에서는 24개 기업에서 35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인재에게는 지역 내 정착 기반을 마련해주고, 기업에게는 인재확보를 통한 성장기회를 제공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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