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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문화관광재단이 17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오픈 워크숍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꿈의 스튜디오 시범운영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11세부터 15세까지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참여 예술가들의 작업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흙을 직접 만지며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흙 손 예술 놀이터(도예)와 색과 형태를 활용해 창의적인 표현을 탐구하는시각 및 공간미술 수업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한 후 3개월간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장애와 비장애 아동·청소년이 함께하는 통합형 예술교육으로 추진되며 예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포용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워크숍 참가 신청은 7일부터 15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서천문화관광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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