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년 상반기 인명구조사 2급 자격시험에서 합격한 소방교 최정일(사진 왼쪽), 소방사 오승호 대원. |
인명구조사 2급 자격시험은 화재, 붕괴, 수난 등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요구되는 고난도의 구조 기술과 체력을 평가하기 위해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실제 현장에 대비한 전문성과 신속한 대응 역량이 요구된다.
논산소방서는 이번 시험을 앞두고 실전 중심의 맞춤형 훈련과 반복 실습을 통해 응시 대원의 기량 향상에 집중했으며, 이번 합격은 이러한 체계적인 준비와 대원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다.
장수용 서장은 “두 대원이 논산소방서의 자랑스러운 성과를 만들어주었다”라며, “앞으로도 구조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