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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영양군) |
사업 주관사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에서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함에 따라 그간의 양수발전소 건설을 위한 추진경과와 향후계획을 유치위 관계자들에게 알리고자 마련하게 됐다.
영양 양수발전소는 지난 2023년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 선정 결과 발표 이후 사업 타당성 검토 및 예타 기초자료 수집을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을 한수원 주관으로 실시 중에 있다.
아울러 연내 예타 결과 발표에 맞춰 기본설계 착수 및 각종 행정절차에 돌입하기 위한 전담팀 구성 등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오도창 군수는 "양수발전소 유치에 밑거름은 단합된 군민의 힘에 유치위원회 관계자들의 노력과 헌신이 더해져 가능했다. 연내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치는 대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연착륙 할 수 있도록 유치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영양=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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