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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여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 성황리 개최 |
이번 예술제는 5개 부분 13개 종목에 초·중·고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349명이 참가해 끼를 선보였다.
특히 단일팀 참가자가 가장 많은 부문에서 여주여자중학교 합창부 59명이 참가했고, 한국음악 성악 초등부 윤세종(여주초 6학년) 군은 2024년 여주시 최우수상, 경기도 최우수상에 이어 2025년에도 여주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수상자(팀)는 8월 수원시에서 개최되는 제33회 경기도 청소년 예술제에 여주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충우 시장은 "청소년들이 예술제를 통해 자신만의 재능을 마음껏 표현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자존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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