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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세무민원실 운영 모습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납세자의 방문·문의 편의를 위해 7월 16일과 23일, 30일에 '야간 세무민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7월 야간 세무민원실은 재산세(6월 1일 기준 주택·건축물·선박 소유자) 납부 기간인 16일부터 31일 중 수요일인 16일·23일·30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당진시청 1층 세무과 43번과 44번 창구에서 운영한다.
시민들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재산세 등 각종 지방세 관련 문의·지방세 관련 세무 상담 등의 세무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세금 관련 문의가 있으나 생업 등으로 주간에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분들께서는 야간 세무민원실을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7월 31일 재산세 납부 기한 내에 성실히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야간 세무민원실은 연중 주요 지방세 납부 기간에 맞춰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사전 예약 및 이용 문의는 세무과 세정팀으로 하면 된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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