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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년 마을학교는 청년과 함께하는 농촌 마을만들기라는 주제를 통해 직접 농촌마을에 소규모 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관내 마을만들기에 관심 있는 청년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관내 농촌마을 공동체와 청년 농업인 사례를 통한 귀농귀촌의 이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아산시먹거리재단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관계자는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농촌마을과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농촌마을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 역량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청년 마을학교는 청년과 마을만들기, 농촌마을의 변화,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대화 등의 교육 과정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농촌 활성화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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