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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정연은 대표의원인 이상구 의원을 비롯해 홍태의 의원, 장진호 의원, 이태모 의원, 허명숙 의원 등 총 5명의 의원으로 지난 6월 구성해 연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벤치마킹은 논산시의 빈집 문제 해결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연구모임 의원들은 제주도 대정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해 센터의 역할과 도시재생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어 대정읍과 용담동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 빈집을 활용한 성공 사례들을 면밀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방치된 빈집이 지역의 문화·경제 활성화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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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빈집 정비 및 활용 방안 연구모임은 이번 선진지 벤치마킹 결과를 바탕으로 논산시의 특성에 맞는 빈집 정비 및 활용 정책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시정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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