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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문화창고 VR 영상 체험은 논산의 대표 축제를 비롯한 논산의 대표 관광지, 논산 11경을 360도 영상으로 제작해 현장감 넘치는 가상현실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컨텐츠 경험으로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산문화창고 방문객들은 무료로 누구나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연산문화창고 2동 커뮤니티홀 B에서 매주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이는 논산 e논산신문&미디어(대표 길현율·화요저널리스트클럽 회원)에서 자체 기술력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이어서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길현율 대표는 “대전에도 거의 없는 기술력으로 앞으로 좀 더 제작을 확장시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논산 대표 축제에 논산 VR 홍보관을 통해 논산만의 부스를 운영하고, 지속적인 VR영상 제작으로 언제 어디서든 논산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업체는 지난 5월 일산 킨텍스에서 논산11경 180도3D/360도 VR 체험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체험관을 경험한 시민 A씨는 “논산의 주요관광지와 대표 축제를 다이나믹하게 경험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고, 논산시민으로서 쁘듯함도 컸다”며 엄지척을 했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논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축제를 첨단기술로 생생하게 담아낸 VR 체험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새로운 방식으로 세대와 계층을 뛰어넘는 새로운 문화 컨텐츠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연산문화창고(041-730-2960)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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