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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본교가 2025년 금융이끎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운영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을 견학하고, 전문가의 학생 맞춤형 경제교육을 통해 금융의 기초 개념과 경제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경제 개념을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KBS 방문 체험은 채움119 진로탐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방송국의 다양한 시설을 둘러보며 직접 방송 제작에 참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미디어 분야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꿈과 끼를 탐색하는 진로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윤덕규 교장은 “학생의 꿈과 끼를 교육의 중심 가치로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체험 중심 진로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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