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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경북전문대) |
협약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청년들의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인도주의적 봉사 활동, 청년 리더십 육성, 국제 교류 활동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영주 중앙로타리클럽은 연간 400만 원의 장학금과 100만 원의 대학 발전 기금을 경북전문대학교에 기탁하기로 약정했다.
이 중 장학금은 간호학과 학생을 위한 지정 장학금으로 운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보건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미래 간호 인재 양성에 뜻을 모았다.
최재혁 총장은 "이번 협약과 지정 장학금 기탁은 학생들이 전문성과 봉사 정신을 겸비한 간호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참여와 국제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주=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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