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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의는 법률전문강사 이수현 교수(現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를 초청해 디지털 성범죄 및 스토킹 등 다양한 사례 설명과 피해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방법 등을 숙지할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해 장병들이 공감하고 경각심을 갖는 시간이 됐다.
또한, 교육을 마친 후 홍보부스를 운영해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를 직접 체험하고, 참석자 전원에게 불법카메라 탐지 카드 등 홍보물품을 배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유동하 논산경찰서장은 “성범죄 예방은 법적인 의무를 넘어 군 내부의 건강한 문화와 동료애를 위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계룡대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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