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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거는 농업 분야 탄소저감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14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다.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 회원들이 7개월간 모은 폐농약병은 한국환경공단 논산수거사업소에 전달되었으며, 수익금은 단체기금 조성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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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권 회장은 “폐농약병 수거 활동은 농촌 환경을 지키고 2050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는 뜻깊은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자율적 참여를 바탕으로 농촌 환경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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