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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노인복지관은 올해 6월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치매 예방을 위한 '똑똑 기억을 두드려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22일 운영된 압화 가랜드 제작 활동 모습. |
태안노인복지관(관장 김노정)은 올해 6월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치매 예방을 위한 '똑똑 기억을 두드려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에는 마른 지점토와 누름꽃을 이용해 압화 가랜드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은 창의력을 발휘하고, 서로 돕고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정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똑똑 기억을 두드려요' 프로그램을 비롯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노정 관장은 "어르신들의 정신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기억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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