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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지역 수해 농가를 찾아 복구작업을 펼친 서천군새마을회 |
서천군새마을회(회장 권순우)가 23일 40명의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극한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예산군 삽교읍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천군 새마을지도자들은 이날 떠밀려 온 토사를 치우고 비닐하우스 피해 농작물 수거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천군새마을회 권순우 회장은 "갑작스런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 함께 땀을 흘린 새마을 가족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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