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법무부장(차)관과 법무부 검찰국장, 대검 형사부장,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전국연합회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충복 협의회장은 지난 2016년 운영위원을 시작으로 2025년 4월 1일 협의회장으로 취임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단체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적극적인 경제적 지원을 통해 위기 극복에 큰 보탬이 됨은 물론, 학교폭력 및 마약 중독예방 캠페인, 교육, 홍보활동과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가정폭력 피해 아동 및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왔다.
![]() |
한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논산지역협의회(이충복 회장)와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전수진 지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相生)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