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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는 11건의 조례안(의원발의 8건)과 2건의 일반안건(규칙안·동의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임시회 첫째 날인 24일 오전에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65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하였으며, 3명의 의원(서원·민병춘·이태모)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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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 회의에서는 제·개정 조례안 및 동의안에 대한 면밀하고 심도 있는 심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주요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논산시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장진호 의원) ▲논산시 정보화 역기능 예방 및 관리 조례안(대표발의 허명숙 의원) ▲논산시 학교시설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민병춘 의원) ▲논산시 청소년 꿈키움 이용권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이태모 의원) ▲논산시 도박중독 예방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이태모 의원) ▲논산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김종욱 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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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65회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며, “시민들의 생활에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의 열띤 의정활동을 부탁드리며, 집행부에서도 의회의 제안과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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