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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정의 위생 및 안전 확보를 주요 목표로, 가정 내·외부 노후 전선 정비, LED 등 교체, 멀티탭 교체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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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옥 지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복지관과 협력하게 되었으며, 매월 1~2가정을 선정해 지속적인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남흥 관장은 “지역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 내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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