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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복푸드상자 라이브커머스 캡쳐 이미지. |
사업은 당근마켓, 인스타그램, 캐시워크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홍보 연계형 커머스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사업 기간 동안 누적 시청자 수는 100만 명에 달하며 포항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신선함을 온라인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참여 기업인 ㈜행복푸드상자는 22일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단일 회차 시청자 28만 명을 기록하며 지역 농가 온라인 판로 개척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홈쇼핑 판로 확대, 유튜브 기반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온라인 유통망 다각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이어간다.
이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라이브커머스 사업으로 포항 농특산물의 인지도 제고와 브랜드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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