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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대전사회서비스원 원장 |
김인식 대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27일 '2025 다문화가족 해피데이'에서 "더운 날씨에도 함께 참여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장은 "이 행사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문화가 다르고 언어도 다른 나라에서 오신 여러분들이 문화도 공유하고,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이웃과 정보도 교환하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가족이 소통하고 웃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대전의 주인이고 가족인 만큼, 저희도 여러분이 행복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중도일보와 함께 이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여러분들을 위한 자리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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