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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
유 사장은 "200여 가족 분들이 모이셨는데, 국적과 언어가 달라도 여러분들은 대전시민이자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문화 신문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유 사장은 "74주년을 맞은 중도일보는 7년 전부터 다문화신문을 제작하고 있고, 다문화 가족에 계신 분들이 한국에 안착하는 어려움과 본국의 문화 등을 직접 써주면 소개하는 신문을 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대전에 안착하고, 더 행복한 가정이 되시도록 저희 신문사에서도 많은 노력과 응원을 하겠다"며 "이번 해피데이 행사에서 모두가 웃는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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