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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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경산형 촘촘한 재난관리 시스템' 우수사례 선정

  • 승인 2025-07-28 15:57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경산시,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경산시는 '2025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는 '2025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매년 기초지자체의 우수한 공약과 정책을 평가하는 행사로 올해 15회차를 맞고 있으며, 안전 및 재난 관리 분야를 포함해 경제 및 지역산업 지원 분야 등 총 7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지난 6월 전국 159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해 7개 분야에서 401개 사례가 제출됐으며,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191건이 선정됐고, 7월 23~24일 안동시에서 이틀 일정으로 열린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 지자체가 선정됐다.

경산시는 안전 및 재난관리 분야에 '재난을 막는 힘, 경산형 촘촘한 재난관리시스템'을 우수사례로 제출해 본선에 올랐으며, 이날 PPT 현장 발표를 통해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 역량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6월 운영을 시작한 재난 안전 상황실과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주민 대피 체계 구축을 위해 관내 전세버스 운송 사업자와 긴급 이송 협약을 체결한 사실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2024년 4월 관내 대학교에서 발생한 외국인 유학생 홍역 집단 유행에 따른 경산시의 대응 사례 또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현일 시장은 "살고 싶은 도시환경, 지켜주는 행복 복지 등 5대 분야로 나눠 총 77개 공약사업 추진에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 시민이 행복하고 신뢰받는 안전한 경산시를 만들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산 시민 맞춤형 꼼꼼한 재난 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경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산=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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