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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기초학력 보충이 필요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지도 및 심리·정서 상담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기초학력지원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초학력지원단은 방과 후 학교와 지역아동센터로 직접 찾아가 문해력과 수해력 중심의 학습 지도를 펼치며 학생들의 학습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학습 부진 학생들을 위한 개별 맞춤형 지도뿐만 아니라, 심리·정서적인 어려움까지 보듬는 통합적인 지원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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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훈 교육장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교-지역 연계형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교육 소외 없이 모든 아이의 성장을 지원하는 ‘책임교육’ 실현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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