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미래 유권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 전국
  • 논산시

논산시의회, 미래 유권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논산한빛교회 초·중등부, 의회 방문 민주주의 현장 체험
본회의장 등 주요 시설 둘러보며, 시의회 역할과 기능 이해

  • 승인 2025-07-31 10:15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한빛교회 초중등부 학생들, 논산시의회 방문(본회의장)
논산한빛교회 초·중등부 학생들과 인솔자 등 30여 명이 7월 30일 논산시의회를 방문해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의회 홍보 영상을 시청하며 시의회의 전반적인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의원들과 직접 만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해소하는 등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학생들은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시의회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며 의정팀장으로부터 시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이 하는 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5층 본회의장에서는 의장석에 앉아 의사봉을 직접 두드려 보고, 발언대에 서보기도 하면서 의회의 구성과 기능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실제 의정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에서 민주적인 절차와 의사 결정 과정을 몸소 느끼며 민주 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길렀다.



논산시의회
방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시의회와 시의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잘 몰랐었는데, 오늘 방문을 계기로 자세히 알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은 “오늘 의회를 방문한 학생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시의회 견학을 통해 여러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을 직접 체험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논산한빛교회 초·중등부 학생들의 시의회 방문은 미래 세대에게 민주주의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시의회의 문턱을 낮춰 시민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경기 광주시 탄벌동, 새해 특화사업 추진
  2. 2026 세종시장 적합도 초반 판세...'엎치락뒤치락' 혼조세
  3. 상명대, 한아의료재단 문치과병원과 지역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협약 체결
  4. 윤석열 전 대통령 구형에 쏠린 눈
  5. 日 수학여행단, 다시 찾은 세종…"학생 교류로 관광 활성화까지"
  1. 계룡건설, 캄보디아 다운트리댐 사업 7년 만에 준공
  2. 초융합 AI시대, X경영 CEO가 세상을 바꾼다.
  3. 붓끝으로 여는 새로운 비상
  4. 개혁신당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충분한 여론수렴 과정 필요"
  5.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2026년 동계 사회복지현장실습'

헤드라인 뉴스


파손 `볼라드` 방치 되풀이...신도시 세종서도 위험 노출

파손 '볼라드' 방치 되풀이...신도시 세종서도 위험 노출

교통안전을 위해 설치한 '볼라드'가 관리 소홀로 보행 안전을 위협하거나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로 전락하고 있다. 이 같은 지적은 한두 해 일은 아니다. 신도시인 세종시에서도 기존 도시의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도심 곳곳에 설치된 차량 진입 억제용 말뚝 '볼라드'가 관리 소홀로 파손된 채 방치되면서, 어린이와 노약자 등 교통 약자들의 안전을 되레 위협하고 있다. 외부 충격 완화 덮개가 사라지고 녹슨 철제 기둥만 앙상하게 남은 채, 파손된 부위의 날카로운 금속관이 그대로 노출된 사례가 대표적이다. 혹여나 시야가 낮은 어린 아이들이..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중리전통시장` 상권... 최대 소비자는 40대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중리전통시장' 상권... 최대 소비자는 40대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7일 소상공인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덕구 '중리전통시장'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상권이란 30~50대 직장인의..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 지방선거 공천 기구 참여 금지 방침’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 지방선거 공천 기구 참여 금지 방침’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6월 3일 지방선거 후보를 심사하고 확정하는 공천 관련 기구에 시·도당 위원장의 참여를 전면 금지한다. 후보와 이해관계가 있는 인사 역시 마찬가지며, 지역위원장도 필수 인원만 참여할 수 있고 공천과정은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했다. 조승래 당 사무총장은 8일 지방선거 기획단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지침과 공천 투명성 제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논란이 거센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지방선거 공천헌금 수수 의혹에 따른 조치라 할 수 있다. 우선 시·도당 위원장의 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윤석열 전 대통령 구형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구형에 쏠린 눈

  •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

  •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특위’ 출범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특위’ 출범

  • 방학 맞아 여권 신청 증가 방학 맞아 여권 신청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