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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펴기 위해 서울 청량리역에 도착한 우애자·이영우·김용문·이영기 영천시의회 의원. |
우애자·이영우·김용문·이영기 시의원은 최근 개통된 영천~청량리 구간 KTX-이음(준고속열차)을 이용해 현지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청량리역 인근 경동시장을 견학하며 서울 상권 활성화 사례를 바탕으로 영천지역 경제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영천학사를 찾아 학사 내 공용시설과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사감·입주생들과 면담을 갖고 주거여건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중앙선 KTX 개통으로 영천~서울 간 이동시간이 2시간 30분으로 단축됐다"며 "이 기회를 잘 활용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 말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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