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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쾌적하고 산뜻함을 제공하기 위한 이번 꽃길 조성에는 지역 농가와 자원봉사자들이 뜻을 모았다.
금빛농원 이낙환 대표가 여름 국화 300주를 후원해 경관 개선에 기여했고 자치봉사회 회원들이 이날 기부받은 국화를 화분에 심어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앞장섰다.
이현주 면장은 "이번 꽃길 조성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든 따뜻한 변화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사계절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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