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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청렴 업무협약식./한수원 제공 |
이날 협약식에는 한수원 황주호 사장과 최익규 상임감사위원, 경주시 주낙영 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반부패·청렴 정책 및 콘텐츠 공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청렴 교육 및 캠페인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한수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경주시와의 협약으로 지역사회와 조직 전체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의 책무를 더욱 충실히 이행할 방침이다.
황주호 사장은 "청렴 문화 확산은 기관장이 직접 챙겨야 하는 공공기관의 필수 분야"라며, "경주시와의 협력을 통해 국민과 지역사회가 신뢰할 수 있는 한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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