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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담당자 하반기 배움자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송하종)은 1일 당진 롯데시네마에서 지역 내 늘봄실장 7명과 늘봄실무사 23명 등 30명의 늘봄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상반기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돌아보고 정보를 공유하며 청렴 매뉴얼 이해 및 체크리스트 통해 각 학교의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 날은 늘봄실무사가 학교에 들어온 지 1년이 되는 날로 늘봄 담당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과 함께 영화 감상을 통해 묵은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하는 시간이 됐다.
송하종 교육장은 "늘봄학교의 정책 도입에 따라 새롭게 만들어 가는 시기에 늘봄학교 담당자 등 현장의 노고를 통해 안정적 운영과 아이들의 행복한 늘봄이 가능했다"며 "지난 1년이 업무에 적응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학교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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