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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찰서는 6일 경찰서내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 나눔에 적극 동참했다. 사진은 헌혈 모습.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영)는 6일 경찰서내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 나눔에 적극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8월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과 협력하여 생명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직원은 바쁜 업무에도 헌혈에 적극 동참하여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보탬이 되고, 혈액 수급 상황에 도움을 주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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