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라, 부산경찰청 다문화 홍보대사로 첫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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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라, 부산경찰청 다문화 홍보대사로 첫 활동 시작

외국인 위한 치안 및 정착 교육 진행
실질적인 조언·문화 공연으로 큰 호응
다문화 사회 위한 활발한 활동 예정

  • 승인 2025-08-11 21:0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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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다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헤라./헤라 엔터테인먼트 제공
부산경찰청 다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헤라(원천)가 첫 공식 활동으로 지난 10일 부산 강서경찰서에서 열린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강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직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외국인들의 한국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찰 관계자가 보이스피싱 예방과 일상생활 범죄 대응 요령 등 외국인들이 알아야 할 치안 정보를 전달했다.

이어서 중국에서 귀화한 이주여성인 가수 헤라가 직접 자신의 한국 정착 경험을 공유하며 한국 예절과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참가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강의 후에는 헤라의 대표곡 '첨밀밀'을 비롯한 트로트 메들리 공연과 해파랑여성앙상블의 색소폰 연주가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헤라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다문화가정과 이주여성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며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왔다.

부산경찰청은 앞으로도 헤라와 함께 외국인 대상 치안 정책 홍보, 범죄 예방 교실 강의,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민·경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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