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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서 전경. 사진=이희택 기자. |
여름방학 동안 증가하는 스마트폰 사용 일상화로 인한 사이버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예방에 초점을 맞췄고, 지난 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진행된다.
사이버 공간 내 개인정보 보호와 디지털 성범죄 예방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영상자료를 활용해 무인 점포와 자전거 절도 범죄 예방 교육도 이어졌다.
세종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여름방학 중에는 특히 온라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이고 사이버 학교폭력 및 사이버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만큼 교육을 통해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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