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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 김기준 의장, 김도수 회장과 협의회 회원, 수상자와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의 공로를 축하했다.
효녀상은 박춘옥(청양읍) 씨, 효부상은 이현미(운곡면), 향서강대(대치면), 선영(정산면), 박선자(목면), 정한솔(청남면), 유선자(장평면), 이선아(남양면), 윤지수(화성면), 주복자(비봉면) 씨가 받았다.
김도수 회장은 "수상자들은 가정과 지역에서 오랜 기간 효를 실천한 모범"이라며 "이번 수상이 세대 간 이해와 존중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부모님께 효를 다하는 일은 절대 쉽지 않다. 이를 꾸준히 실천한 수상자들께 존경을 표한다. 전통이 지역 곳곳으로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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